[스포츠W=장미선 기자] 올해 21번째 시즌을 맞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가 오는 5월 13일(현지시간) 개막한다.
개막일에는 지난해 우승 팀이었던 로스 앤젤레스 스파크스과 시애틀 스톰이 개막전을 치른다.작년 WNBA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은카니 오그미케와 챔피언결정전 MVP 캔디스 파커는 경기에 앞선 행사에서 챔피언십 반지를 받을 예정이다.
이 밖에 티나 찰스가 이끄는 뉴욕 리버티와 샌 안토니오 스타즈, 에이스 앤젤 맥코트리를 앞세운 애틀랜타 드림은 코네티컷 선이 정규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