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는 이날 스타 신인선수상 수상 선수로 호명된 후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밝히던 도중 "카라(브랙스턴) 언니, 피(어슨) 언니와 약속했다"며 손에 들고 있던 트로피와 꽃다발을 무대 한켠에 맡겨 놓은채 흥겨운 수상 세리머니를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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