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WKB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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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외국인 선수 존쿠엘 존스가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존스는 1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총 투표수 63표 가운데 25표를 득표, 팀 동료인 박혜진, 청주 KB스타즈의 강아정을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존스는 1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3분49초를 뛰었고, 경기당 평균 17.2득점(1위), 12.4리바운드(1위), 3.2블록슛(1위)을 기록, 우리은행의 1라운드 전승을 이끌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