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WKBL] |
김지영은 지난 14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구리 KDB생명과의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4쿼터 종료 2분 22초 전 상대 실책에 따른 역습 상황에서 리그 최고의 베테랑 가드인 KDB생명 이경은을 앞에 유로 스텝에 이은 더블 클러치 레이업 슛을 성공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KEB하나은행은 KDB생명에 62-69로 패했지만 김지영은 이날 28분 59초를 뛰며 3점슛 3개 포함 16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