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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현은 지난 18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 서어진(DB손해보험), 황유민(롯데)과 연장전에 돌입했고, 3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최후의 승자가 됐다.
배소현은 이로써 지난 5월 26일 'E1 채리티 오픈'에서 정규투어 데뷔 154개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수확한 이후 8개 대회, 84일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배소현은 이로써 올 시즌 박현경(한국토지신탁), 이예원(KB금융그룹, 이상 3승), 박지영(한국토지신탁, 2승)에 이어 KLPGA투어에서 시즌 네 번째 다승자가 됐다.
배소현은 이번 우승으로 1억8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 시즌 누적 상금 5억 원을 돌파하며 상금 순위를 7계단 끌어올려 8위에 자리하게 됐다. 대상 포인트 역시 6계단 끌어올려 6위에 위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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