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희정(사진: KLPGA) |
올 시즌 우승 없이 신인상 포인트 1위와 대상 포인트 2위, 상금랭킹 5위에 올라 있는 김민별은 이날 2위로 올라서며 다시 한 번 데뷔 첫 우승을 향한 도전 기회를 맞았고, 공동 3위(6언더파 138타) 그룹에는 김수지(동부건설), 황유민(홋데), 박현경(한국토지신탁), 박보겸(안강건설), 이소미(대방건설), 최가빈(삼천리)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 이예원은 공동 9위(5언더파 139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15일 막을 내린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거둔 방신실(KB금융그룹)은 이날 4오버파 76타를 친 끝에 컷 탈락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