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타 차로 1,602일 만의 컷 통과 실패...JLPGA투어 시드전 앞두고 자신감 충전
▲ 안신애(사진: 골프채널 윤현준 기자 제공) |
안신애는 "자신을 얻고자 나온 대회였다. 시드전이 너무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사실 그 대회를 위해서 이 대회를 출전했다고 해도 사실 과언은 아닐 것 같다"며 "많은 자신감을 얻고 가는 것 같다."고 담담히 말했다.
▲ 안신애(사진: 골프채널 윤현준 기자 제공) |
JLPGA투어 시드전에서 부분 시드 또는 풀 시드를 확보하게 된다면 곧바로 내년 투어에 참가할 것인지 묻자 안신애는 "확실한 건 없다. 일단은 대회에 목이 말라서 시드전을 출전을 하는 거기 때문에 분명히 대회에는 출전을 하겠지만 시즌 첫 대회부터 시작을 할지, 중간에 시작을 할지, 많은 대회를 출전할지 적은 대회를 나갈지는 아직 결정은 못한 상태다. 제 마음이 가는 대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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