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K-뮤직 스타탄생 오디션 ‘청춘스타’가 9월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채널A ‘청춘스타’는 하트 시그널 제작진이 만든 K-뮤직 스타탄생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23인의 출연자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청춘스타' TOP7 9월 서울 콘서트 확정...23人 중 영광의 주인공은? |
최종회까지 3회를 남겨둔 가운데 오는 2022년 9월 9일~9월 10일 서울에서 최종 TOP7이 ‘케이팝 뮤직쇼 청춘스타’ 콘서트를 확정했다. 공연은 8월 20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7일 부산, 9월 9일, 9월 10일 서울 올림픽 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눈과 귀, 마음까지 모두 훔친 청춘스타들이 방송에선 미처 담을 수 없었던 그들의 끼와 열정, 감동을 이번 콘서트 무대에서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케이팝 뮤직쇼 청춘스타’ 콘서트의 서울 티켓은 7월 28일(목요일) 오후 6시 인터파크,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준결승에 보컬파(강찬휘, 백희연, 김선인, 현신영, 박정현, 손의선, 김태현, 방준원), 싱어송라이터파(구기훈, 김푸름, 김종한, 류지현, 김효진), 아이돌파(김승혁, 로빈, 윤도하, 양준혁, 로렌스, 박현, 이한준, 카즈타, 정성윤, 장희원)까지 23명이 진출한 가운데 최후의 TOP7의 주인공 자리를 누가 차지하게 될 지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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