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로 '턱걸이' 컷 통과 행운
▲ 손주희(사진: KLPGT) |
이에 앞서 이날 오전 강다나(등록명: 강다나2)가 같은 홀에서 시즌 13호 홀인원을 기록했다.
손주희는 프로 데뷔 첫 홀인원에도 불구하고 같은 홀에서 앞서 홀인원을 기록한 강다나가 홀인원 부상인 다이아몬드 1캐럿을 선점한 탓에 부상을 아껍게 놓쳤다.
하지만 강다나가 이날 홀인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를 기록, 한 타 차로 컷 통과에 실패한 반면 손주희는 이날 홀인원을 잡아낸 덕분에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로 '턱걸이'로 컷 통과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