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토즈’의 한국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토즈는 한국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케이팝 스타 조아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토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발테르 키아포니는 “젊은 에너지와 감각적인 재능이 넘치는 조이와 함께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그의 개인적인 감성들이 더해져 선보일 앞으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조이 역시 토즈의 한국 엠버서더로 발탁된 것에 대해 "토즈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