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와 후지와라 히로시(Hiroshi Fujiwara)가 만나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불가리 불가리 프라그먼트 2021(Bvlgari Bvlgari Fragnment 2021) 워치'를 공개했다. 관계자는 현재 '불가리 불가리 프라그먼트 2021 워치'는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불가리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아이코닉 워치답게 장식을 배제하고 강렬한 디자인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전자 제품부터 스니커즈부터 의류까지 다양한 오브제에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21세기 트렌드 리더, 후지와라 히로시는 2020년 첫 번째 에디션에 이어, 2021년 새로운 모델을 통해 전 세계에 그의 창의성을 보여줬다.
▲ [사진: 불가리]
'불가리 불가리 컬렉션'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베젤 위 더블 로고 인그레이빙은 불가리 그리고 후지와라 히로시의 트레이드마크인 프라그먼트(FRGMT) 로고를 함께 배치한 것으로 변형되었고, 다이얼, 크라운, 투명한 케이스 백에는 프라그먼트를 상징하는 두 개의 번개 그래픽을 표시하며 신선함을 부여했다. 구매와 동시에 제공받는 2개의 스트랩 (블랙 버전과 블랙-그레이-블루 스트라이프 스트랩)은 손쉽게 교체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불가리 인하우스 메커니컬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한 정교한 워치메이킹 전통성 또한 겸비한 '불가리 불가리 프라그먼트 후지와라'는 전 세계 600피스만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갤러리아 명품관 West와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내달 1일 단독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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