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 앰배서더 발탁/발렌티노 |
슈가는 발렌티노의 동시대적인 디바(DI.VAs)이다. 디바(DI.VAs)는 DI.fferent VA.lues, 즉 ‘다양한 가치’의 줄임말로, 메종의 코드가 내적 가치에 새겨진 다면적인 특징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의미한다.
디바는 공감할 줄 알고, 지적이며, 낭만적인 존재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에게 디바는 메종의 가치를 전달하고, 나아가 변화를 이끄는 진정성, 진보적 이상, 다양성의 본질이다.
슈가는 글로벌 팝 아이콘으로 거듭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인 동시에 래퍼,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그리고 퍼포머로서 끊임없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왔다.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음악 세계를 통해 가치를 전달하고 변화를 이끌어낸다. 슈가는 또한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해, 브랜드의 모든 가치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그는 자신만의 즉흥적이고 동시대적인 방식으로 자신이 대변하는 세대의 정체성과 가치를 구현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Pierpaolo Piccioli)는 “슈가는 다면적인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여러 방면에서 통역사이며, 자신의 재능과 작업들을 바탕으로 에너지와 진정성을 담아 자신을 표현합니다. 그는 디바가 상징하는 다양성, 포용성, 창의성, 열정을 포함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구현합니다. 우리는 그와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작업들을 함께할 것을 확신합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의 슈가는 “모든 사람들은 서로 다른 꿈을 꾸고, 각자 다른 가치를 추구합니다. 메종 발렌티노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는 바로 이런 다양성을 지지해왔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저는 발렌티노의 디바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 캠페인과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고 했다.
슈가는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MAISON VALENTINO ESSENTIALS)’ 컬렉션의 캠페인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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