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안혜지(사진: WKBL) |
26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안혜지는 '우리은행 2018-2019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MIP를 뽑는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TC, 감독관 투표에서 총 40표 중 21표를 얻어 아산 우리은행의 김소니아(17표)를 4표 차로 제쳤다.
안혜지는 지난 3라운드 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9분 53초를 뛰며 8점 3리바운드 9.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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