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박혜진(사진: WKBL) |
박혜진은 지난 3라운드 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7분2초를 뛰며 14.2점 7.6리바운드 4.8어시스트 2.4스틸을 기록했다. 박혜진은 특히 23개의 3점슛 시도에서 9개를 성공시켜 40%에 가까운(39.1%) 3점슛 성공률을 앞세워 고비 때마다 팀의 숨통을 터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혜진의 활약 속에 우리은행은 3라운드를 4승 1패로 마쳤고, 시즌 13승 2패로 선두 독주 체제를 갖추면서 통합 7연패를 향한 거침 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