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데뷔 5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4+1 프로젝트' 일환으로 팝업 (POP-UP) 전시회를 연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서울 합정동에 있는 YG 신사옥 앞 '더세임' 카페 건물에서 이번 달 21일부터 30일까지 총 10일간 블랙핑크 팝업 전시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그간 블랙핑크가 발매한 곡 콘셉트를 반영해 공간을 구성, 그 의미를 더했으며 특히 팬들을 위한 체험형 공간과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온라인으로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안내는 오는 10일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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