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전국의 만 20∼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5월 월간 소비자행태조사’(MCR)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 3명 중 2명은 집에서 직접 피부 관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이나 관리실을 다니기에는 비용적, 시간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간편한 홈케어를 선호하는 것이다.
좁쌀여드름 등 여드름 흉터가 있는 피부는 더욱 세심한 홈케어가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피부 클렌징에 신경 써야 한다. 여드름 피부처럼 자극에 민감한 피부는 폼클렌징에 함유된 화학성분에 자극을 받기 쉽고, 이는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여드름 및 여드름흉터를 케어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순한 성분의 폼클렌징을 쓰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시중에 출시된 관련 제품들 가운데 스킨구하리는 피지 분비량이 많은 피부를 위한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클렌저 ‘리바이브테라피 에이씨 클렌저’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피부가 받는 자극을 줄이면서 오염물질, 모공 속 노폐물들을 제거할 수 있다.
시중에 여드름폼클렌징으로 판매되는 일부 제품들이 화학적 성분을 이용해 뽀드득한 느낌을 남기는 것과 달리 천연 성분의 풍성한 거품으로 세안할 수 있다는 점도 차별화된다.
스킨구하리 관계자는 “스킨구하리 리바이브테라피 에이씨 클렌저는 민감한 피부나 유수분 밸런스가 필요한 좁쌀여드름 피부 등에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전하며, “사용할 때는 거품망을 이용해 미세한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준 뒤 세안하면 피부 자극을 한층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