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Harper’s BAZAAR KOREA |
김민하는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앰배서더로서 10월호 커버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커버 속 김민하는 백조의 빛과 흑조의 어둠을 주제로 신비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민하는 백조의 판타지가 담긴 로저 비비에의 2022 F/W 슈즈와 백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김민하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파친코’의 선자로 저를 둘러싼 많은 것들이 변했죠. 오늘처럼 화보와 인터뷰를 소화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졌고, 예전보다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고 차기작을 진중하게 논의하기도 해요. 그런데 실감은 지금도 안 나요. 더 정확하게는 무엇을 실감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저,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라고 전했다.
김민하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바자' 인스타그램과 SNS를 통해 패션 필름과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