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디올] |
이에 디올은 모나코 왕자를 통해 디올의 테일러링 유산은 시간을 초월하는 모던한 매력으로 새롭게 거듭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피에르 카시라기는 1987년 모나코 왕 스테파노 카시라기와 하노버 공주 캐롤라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그는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 대공의 조카이자 레니에 3세 왕자와 모나코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의 손자이기도 하다. 현재 디올의 앰배서더인 이탈리아 저널리스트 베아트리스 보로메오와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