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킨스포츠가 노약자 등 허리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운동기구인 ‘세이프존 거꾸리’를 출시했다.
멜킨스포츠의 세이프존 거꾸리는 ‘안전’에 가장 신경 쓴 제품이다. 처음 설정한 각도를 기억하는 ‘세이프 기어’로 거꾸리 운동기구가 ‘휙’ 넘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기어가 잠겨 누워있을 때 안전한 상태로 고정된다. 양방향의 X자 안전벨트로 몸을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어 한쪽 어깨로 쏠리는 압박을 방지해 노약자나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NBR소재를 사용한 ‘세이프 가드’가 통증없이 어깨와 발목을 잡아주어 딱 맞는 피팅감을 주며,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이다.
제품 후면에는 이동바퀴 2개가 배치되어 있어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에도 효과적이다.
멜킨스포츠는 구입 후 설치에 대해 고민이 있는 이들을 위해 설치 기사 방문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제품 구매 시 설치 서비스를 추가옵션으로 설정하게 되면 해피콜로 방문일정을 조절하여 설치 기사가 방문하게 된다.
멜킨스포츠 관계자는 “그 어느때보다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한 요즘, 운동능력과 신체조건에 따라 거꾸리를 이용해 허리 건강에 신경 쓰길 바란다”며 “이번 명절 부모님을 위한 추석 선물로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멜킨스포츠 세이프존 거꾸리는 믿을 수 있는 국내 인증기관 KCL에서 안전하게 테스트 완료된 제품으로 특허청에 등록되어 있으며,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