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의 시네마틱 리얼 다큐 ′어나더 레코드′ 내달 공개

▲ '어나더 레코드' 티저 포스터

신세경 주연의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어나더 레코드'가 내달 공개를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어나더 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로 스타들의 이야기를 다룬 기존의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낯선 공간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자신도 알지 못했던 본연의 모습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와 드라마, 유튜브를 통해서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배우 신세경의 공개된 적 없는 기록을 새로운 형식에 담아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출은 '조제',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까지 독보적인 감성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완성시켜 호평을 받아온 김종관 감독이 맡았다. 연출을 맡은 김종관 감독은 “신세경의 숨은 이야기는 인터뷰보다는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사람들을 만나 그들 사이에서 유대하고 공감하는 부분이 '어나더 레코드'의 개성이자, 그 안에서 배우의 라이프스타일이 보이는 것이 이 프로젝트를 하나의 영화로 만드는 지점”이라며 작품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배우 신세경의 세상에 없던 진짜 기록을 처음으로 담아낸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어나더 레코드'는 10월 seezn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