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노프라미스 ] |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노프라미스(NOPROMISE)가 21F/W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선다.
노프라미스는 여성이 가진 아름다운 본질을 바탕으로 시대와 유행을 넘어선 미니멀한 디자인에 동시대적 감각을 더 해 실용적인 스타일로 풀어내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또한 노프라미스는 ‘고객과의 약속’을 브랜드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노프라미스(NOPROMISE)’라는 브랜드 네임 역시 ‘약속’을 뜻하는 ‘PROMISE’ 앞에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는 ‘NO’를 붙여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신념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더했다.
이미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노프라미스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한남동에서 진행되는 21F/W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노프라미스 관계자는 "21F/W는 ‘존재(会存在)’를 키워드로 혼돈의 시기를 이겨낸 ‘진취적인 여성들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했다"며 "그 어느 때 보다 주체성이 강하고 진취적인 여성의 모습이 필요한 요즘, 언제 어디서든 존재의 의미를 각인시킬 수 있는 이 시대 여성들을 위한 컬렉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롱 드레스와 테일러메이드 된 오버 사이즈 자켓, 조직감이 돋보이는 민소매의 니트 블록 드레스, 브리티시 무드의 체크 울 셔츠와 팬츠 그리고 셋업 착용 가능한 트위드 자켓과 스커트, 베스트 등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차별화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 [사진: 노프라미스 ] |
▲ [사진: 노프라미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