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가 손예진을 글로벌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2021 가을 시즌 ‘로만 팔라조(Roman Palazzo)'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공개했다. 광고 캠페인에서 손예진은 로만 팔라조 컬렉션의 레디 투 웨어와 슈퍼비 탑 핸들 백을 착용하여 동시대적 낭만주의와 관능적 매력에 대한 메종의 상징적인 코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지난 시즌 피엘파올로 피춀리가 새롭게 시작한 발렌티노의 ‘디바스(DI.VAs)’는 다양한 개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며 끊임없이 탐색을 통해 자기를 표현하는 동시에 소속감 속에서 다양성을 인정하는 태도에 관한 캠페인이다. 이 광고 캠페인은 메종 발렌티노의 영감과 단어가 되며 디바스 캠페인에 등장하는 손예진은 발렌티노의 뮤즈이자 얼굴이다. 한편 손예진과 함께하는 21년 가을 시즌 '로만 팔라조 컬렉션'과 새로운 슈퍼비 탑 핸들백은 전국 발렌티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Son Ye-Jin for Valentino Roman Palazzo Collection (출처: Valent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