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Sports W) - 이준호x이세영 ′옷소매 붉은 끝동′, 종영에도 여전히 ′핫′하다...영향력 지수 1위

- CJENM, 2021년 12월 27일 ~ 2022년 1월 2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공개
-종영한 '옷소매 붉은 끝동' 영향력 지수 1위
-2위와 3위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와 '설강화'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 이 종영 후에도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준호x이세영 '옷소매 붉은 끝동', 종영에도 여전히 '핫'하다...영형력 지수 1위

 10일 CJENM이 공개한 2021년 12월 27일 ~ 2022년 1월 2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옷소매 붉은 끝동'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사극으로, 이준호, 이세영이 호흡을 맞췄다.

 

지난 1월 1일 최종회가 1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옷소매 붉은 끝동'은 저승에서 재회한 '성덕커플'로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이에 종영 후에도 이튿날인 2일 웨이브 자체 트래픽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인기를 증명해냈다.

 

한편 2위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3위는 JTBC 드라마 '설강화'가 차지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