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Sports W) - 한소희, 건강상 이유로 영화 ′젠틀맨′ 하차... 박성웅 합류

▲ 한소희 개인 SNS

 한소희가 건강 문제로 웨이브의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가 피로 누적 및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를 받았으며, 논의 끝에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시간을 갖기 위해 영화 젠틀맨 하차를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한소희는 영화 '젠틀맨'에서 열혈 검사 김화진 역으로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을 맡은 주지훈과 호흡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에 웨이브는 주지훈과 함께 이야기를 이끌 귀족 검사 출신의 로펌 대표 권도훈 역에 박성웅이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고 밝히며 영화 일정은 차질없이 내년에 개봉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