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리드 (사진=오앤오엔터테인먼트 제공) |
'Z세대 아이콘’ 에이리드(A.iRiD 아리·이채·데이·벨)가 19일 정오 신곡 ‘Super Freaky Girls’를 멜론, 벅스, 지니 등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표했다.
지난 9월 프리데뷔 싱글곡 ‘First Flight’을 통해 주목받았던 에이리드의 이번 신곡 ‘Super Freaky Girls’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멤버들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보여주는 세련된 댄스팝곡이다.
에이리드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와 가창력, 이에 반해 수줍음 가득한 소녀다운 면모와 중독성 넘치는 훅 모두를 한번에 표현한 이번 신곡은 Pure함과 Teen-Crush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 에이리드 (사진=오앤오엔터테인먼트 제공) |
팀의 메인보컬과 메인댄서를 함께 맡고 있는 만능캐 ‘아리’, 낮은 저음이 매력적인 래퍼이자 반전이 있는 예능캐 ‘이채’, 청순하고 새침한 외모와 달리 검도 유단자 출신 4차원 엉뚱미 ‘데이’, 한국 어머니와 영국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비현실적인 마네킹 몸매의 막내 ‘벨’ 등 개성 넘치는 4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에이리드는 팬들과의 소통에 확실한 강점이 있는 SNS형 퍼포먼스 걸그룹.
데뷔 전부터 이미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각 멤버별 5만명 이상의 팔로워수를 확보했고, 초창기 중동과 유럽 국가들을 넘어서 최근에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팬덤이 빠르게 확장되며 차세대 한류 리더로 급성장 중이다.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에이리드의 신곡 ‘Super Freaky Girls’은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선 그리고 그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갈 방향을 담았다. 전세계 수많은 팬들이 어디서든 기분좋게 들을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특출한 매력으로 뭉친 4명의 소녀들이 꽁꽁 숨겨둔 그들의 이야기를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