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하도권·이원근, '우월한' 세 남자가 만들어갈 이야기!
-'우월한 하루' 핵심 키워드...#제한시간 단 하루 #누가 가장 우월한가 #웹툰 원작 드라마
[스포츠W 노이슬 기자]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가 추격 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꾀한다.
오는 3월 13일(일) 첫 방송될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극본 이지현/ 연출 조남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윌미디어)가 베일을 벗을수록 시청자들의 호기심도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기대감에 제대로 부스터를 달아줄 핵심 키워드를 공개한다.▲ |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제한시간 단 하루!
먼저 첫 번째 키워드인 #제한시간 단 하루는 ‘우월한 하루’의 가장 흥미로운 지점을 짚어냈다. 이호철(진구 분)은 눈앞에서 납치된 딸을 되찾기 위해 악명 높은 연쇄 살인마를 딱 24시간 내에 잡아야만 하는 절대적 미션에 처하게 된다. 여기에 배태진(하도권 분), 권시우(이원근 분)까지 세 사람의 타임라인이 얽히고설키면서 더욱 긴장감 넘치는 하루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이호철이 사는 집 반경 내에서 돌고 도는 추격전이 더해지면서 제한된 시간과 공간 내 서로를 쫓고 쫓는 세 남자의 모습이 심장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세 남자 중 누가 가장 우월한가?
저 마다의 다른 이유로 이 레이스에 뛰어든 이호철, 배태진, 권시우 중 #누가 가장 우월한가를 가려내는 것 또한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다. 세상에 둘도 없는 딸 바보 이호철에겐 현재 딸을 무사히 찾아오는 것 외엔 그 무엇도 중요치 않다. 거칠 것도 가릴 것도 없어진 이호철의 절박한 폭주가 예견된다. 이어 모종의 이유로 연쇄 살인마를 쫓는 배태진도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냉혹한 본성을 드러낼 조짐이다. 그런가 하면 예술 살인마 권시우 또한 자신이 가장 우월하다고 믿기에 이를 증명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을 터. 과연 주어진 시간이 다 끝날 쯤 웃게 되는 이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
#OCN의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우월한 하루’는 앞서 ‘타인은 지옥이다’,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웹툰 원작 드라마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여놓은 OCN이 선택한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스위트 홈’ 김칸비 작가, ‘닥터하운드’ 아루아니 작가로 이루어진 팀 겟네임의 인기 스릴러 웹툰이라는 점도 화제성을 더하고 있는 바. 더 없이 완벽한 조합에 또 한 번 웹툰 원작 드라마의 레전드 갱신을 예감케 한다. 더불어 진구(이호철 역), 하도권(배태진 역), 이원근(권시우 역) 배우들과 원작 속 캐릭터를 비교해보는 즐거움도 놓칠 수 없다. 벌써부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들에게 쏠리는 시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처럼 ‘우월한 하루’는 볼 수밖에 없도록 이끄는 여러 매력적인 요소들로 시청 욕구를 자아낸다. 과연 각기 다른 목표로 달릴 세 남자의 하루는 어떤 풍경일지 오는 3월 그들의 이야기가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 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 폭주 스릴러를 담은 OCN ‘우월한 하루’는 오는 3월 13일(일) 밤 10시 30분에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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