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톰포드] |
톰 포드가 그의 두 번째 패션 아트북 '톰 포드 002(TOM FORD 002)'를 출간한다.
리졸리(Rizzoli)에서 출판하는 이 책은 안나 윈투어(Anna Wintour)의 서문, 그레이든 카터(Graydon Carter)의 추천사, 그리고 브리짓 폴리(Bridget Foley)와의 친밀한 대화가 담겼다.
'톰 포드 002(TOM FORD 002)'는 그가 구찌(Gucci)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던 시기를 상세히 기록했던 '톰 포드(TOM FORD)' (Rizzoli, 2004) 출간 이후, 17년 만에 출간하는 책으로 2005년 설립한 톰 포드 브랜드에 대한 기념과 축하의 의미를 담았다.
총 444 페이지 분량의 아름다운 이미지로 가득한 '톰 포드 002'를 통해 브랜드의 시작과 역사의 순간들, 자신의 영화에 대한 톰 포드의 개인적인 코멘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톰 포드(TOM FORD)의 옷을 입은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리한나(Rihanna),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Chalamet) 등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스티븐 클라인(Steven Klein), 이네즈 앤 비누드(Inez & Vinoodh) 등 저명한 포토그래퍼들이 촬영한 캠페인과 함께 미공개 이미지가 담겼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