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K팝 지형을 뒤흔들 글로벌 오디션이 탄생한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2024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K팝 보이그룹 오디션을 개최한다. 'MAKE NEXT GLOBAL K-POP BOYGROUP AUDITION'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최상위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과정을 그린다.
▲글로벌 플랫폼 '메이크스타', 보이그룹 만든다...2024년 데뷔 목표 오디션 개최/메이크스타 |
그동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역량을 쌓아온 메이크스타는 이번 오디션을 위해 K팝 최고 전문가들을 영입해왔다. 대형기획사 제작 프로듀서는 물론 각 분야 최고 인재들로 시스템을 완비했다.
보이그룹 멤버 전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발되며, 과정은 각종 매체를 통해 국내외 글로벌 음악팬에게 공개된다. 그렇게 탄생해 K팝 역사를 새로 쓸 보이그룹은 2024년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한다.
첫 티저부터 강렬하다. 'MAKE' 'DREAM' 'HOPE' 'IDOL' 등의 키워드에 이어 'MAKE'가 'MATE'로 변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과 참가자 그리고 플랫폼이 함께 새로운 아이돌을 만든다는 메이크스타만의 오디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오디션 참가자들은 메이크스타의 전폭적인 지원 및 트레이닝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최고 아티스트로 성장할 멤버들의 탄생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디션 참가 희망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메이크스타는 '포카앨범(POCAALBUM)' 제작은 물론 차별화된 음악 비즈니스를 통해 독보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발돋움했다. 전세계 235개국에서 사용되고 있고, 400여 팀의 아티스트와 1000회 이상 협업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포브스 아시아 선정 '2023년 주목해야 할 100대 기업'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