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연재 되고있는 화요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바지화보를 게재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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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공개한 화보에서 만화 속 주인공 주경과 싱크로율이 똑같은 패션 센스와 과거 모델 활동을 했던 경력을 엿볼 수 있는 멋진 포즈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 촬영의 수익금 일부는 야옹이 작가와 구매고객 모두의 이름으로 집 없는 고양이와 강아지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에 쓰여질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출시된 청바지는 야옹이 작가가 가장 즐겨 입었던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인 '씨위(SIWY)의 미국 본사에서 직접 야옹이 작가(MEOW)와의 콜라보를 통해 선보인 모델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야옹이 작가가 직접 디자인과 패턴에 참여했다.
청색과 블랙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 이 청바지는 최신 기술인 심리스 기술을 적용하여 레깅스와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것이 유통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