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홍수현 개인 sns] |
배우 홍수현이 28일(오늘) 5월의 신부가 된다.
홍수현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서울의 한 성당에서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수현은 깜짝 결혼 발표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홍수현의 예비신랑은 각종 시사프로그램에서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로펌을 나와 의료계 종사자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그동안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능에서 활약해왔으며, 현재 7월 방송예정인 KBS 2TV 드라마 '경찰수업' 촬영 중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