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빈트릴(BEENTRILL)이 오징어게임에서 활약한 배우 위하준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빈트릴은 자신만의 크리에이터적 열정을 연기로 표현하여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위하준을 통해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겠다는 해시태그(#)의 의미와 부합하여 프리미엄 캐주얼 웨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빈트릴(BEENTRILL)은 BEEN과 TRILL(TRUE+REAL)의 합성어로 '진정성 있는, 진실된 행보'를 의미하며, ‘오프화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버질 아블로 디자이너가 2010년 매튜 윌리엄스, 헤론 프레스톤, 저스틴 손더스와 함께 선보인 미국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이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해시태그(#)는 크리에이티브 아트 크루라는 교집합을 의미하고 온라인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매개체로, 메인 로고로 사용해 프리미엄, 유틸리티, 컬처 감성을 섞어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빈트릴 관계자는 "배우 위하준의 아티스틱한 매력이 프리미엄 캐주얼 빈트릴과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위하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후속작으로 이달 17일부터 방영되는 tvN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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