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메타크래프트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에서 마스터피스 성인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1억원 규모로, 기존의 틀을 뛰어넘어 성인 웹소설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기획되었으며 성인 웹소설 분야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지난 1일 시작된 공모전은 시작 30분 만에 300작품이, 3일 만에 1,200작품이 등록되었다.
이와 함께 웹소설을 음성으로 즐길 수 있는 TTS 및 오디오북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며, 지난 6월 진행된 사전 테스트 당시 이용자들은 더욱 풍부한 감상을 느낄 수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우주최강 공모전’ 일정도 있어 총 세 번의 공모전이 진행될 방침이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역량 있는 작가와 새로운 독자층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노벨피아 김희경 본부장은 “이번 마스터피스 공모전에는 콘텐츠를 즐길 줄 아는 성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라며 “TTS 등 색다른 시스템을 통해 성인 콘텐츠를 더욱 현실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노벨피아는 콘텐츠계 메타버스를 목표로 한 웹소설 플랫폼으로, 론칭 2년 만에 110만명의 회원을 유치했으며, 자사의 웹소설 IP를 활용한 원소스멀티유즈(OSMU) 사업을 전개, 웹툰, 게임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벨피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