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국민카드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KB국민카드는 삼성월렛 해외결제 서비스 지원 대상에 '비자' 브랜드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카드는 지난해 12월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삼성월렛 해외결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선보였으며, 이번에 비자 브랜드도 추가했다. 이로써 국민카드의 사용 범위가 확대돼 더 많은 고객이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국민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월렛 해외결제 서비스는 해외 현지 가맹점에서 실물카드 없이 삼성월렛 앱을 통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NFC 결제를 지원하는 전 세계 모든 가맹점에서 국민카드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국민카드는 이번 브랜드 확대를 기념해 5월 2일부터 31일까지 포인트리 적립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KB페이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월렛 앱에 등록된 국민카드 비자·마스터카드 브랜드로 해외에서 결제하면, 이용 건당 1000포인트리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삼성월렛 앱에서 이벤트를 응모하고 삼성월렛 앱에 등록된 국민카드 비자·마스터카드 브랜드로 해외에서 400달러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4 256GB(1명) ▲갤럭시 워치6 44mm(1명) ▲갤럭시 버즈2 프로(2명) 등 총 4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및 자세한 사항은 KB페이 앱 또는 삼성월렛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삼성월렛 해외결제 브랜드 확대로 보다 편리한 해외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이벤트를 통해 추가 혜택까지 챙기는 가정의 달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