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메이커' 개봉 앞둔 이선균/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
'엉클'은 이선균의 아내이자 배우 전혜진이 출연 중인 작품으로 '착한 드라마'라는 호평 속에 매회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특히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폭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엉클'은 지난 9회분에서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8.8%로 '주간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선균은 "'엉클'은 매주 금토 본방을 보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 지금까지 엄마, 아빠 드라마 중에 가장 재밌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률이 계속 잘 나와서 신기하더라. 저도 전혜진씨에 축하하면서 깜짝 놀라면서 잘 보고있다"고 애정을 전했다.
한편 이선균이 출연한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로 오는 26일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