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피지오겔에서 ‘175주년 헤리티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사진=LG생활건강 제공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LG생활건강의 독일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에서 ‘175주년 헤리티지 페스티벌’을 10월 한 달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피지오겔은 1847년 독일 스티펠사에서 시작된 175년 전통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 브랜드는 민감성 피부에도 바를 수 있는 순한 크림과 로션으로 전 세계 80여 개국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는 2000년대 초 처음 소개됐고 ‘DMT 페이셜 크림’을 필두로 보습 크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175주년 행사를 기념해 기존 150ml 제품보다 용량을 늘린 DMT 페이셜 크림 175ml 한정 규격 상품을 판매한다. DMT 페이셜 크림에는 피부 본연의 보습력과 보호 장벽을 강화하는 바이오미믹 기술이 적용됐다. 그래서 민감한 피부,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촉촉함이 72시간 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피지오겔 보습 로션인 ‘DMT 바디 로션’ 스페셜 기획도 함께 준비했다. 기존 제품 용량(400ml)보다 절반으로 줄인 200ml 제품과 간편하게 휴대하기 쉬운 50ml 제품을 함께 묶은 기획 상품이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저자극 포뮬러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수분 보호막과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건 물론 코코넛오일, 쉐어버터 등 성분을 함유해 풍부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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