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딥디크] |
먼저 '파리 캔들'은 버드나무가 늘어선 센 강변의 산책을 떠올리게 하는 향초다. 창립자들이 자주 방문했던 베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베니스 오 드 뚜왈렛'은 피망·바질 등 푸른 식물이 자라는 호숫가 옆 텃밭을 연상시키는 여행용 사이즈의 향수 세트다.
'밀리에스 센티드 오발'은 그리스 밀리에스 해변가 마을의 오솔길을 거니는 느낌을 표현한 고체 방향제이며, '교토 오 드 뚜왈렛'은 동양식 꽃꽂이의 3가지 요소인 하늘을 상징하는 인센스 향과 인간을 나타내는 장미 및 세속적 연결성을 표현하는 베티버로 구성된 향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