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최인정, 강영미, 송세라, 이혜인(사진: FIE 공식 SNS 캡쳐) |
이날 8강전에서 인도, 준결승에서 일본을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한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홍콩을 39-31로 비교적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
같은 날 남자 사브르 대표팀도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은 이날 하루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앞서 지난 사흘간 진행된 개인전에서 우승자를 내지 못한 채 은메달 4개와 동메달 3개에 머문 아쉬움을 털어냈다.
한국 펜싱은 남은 대회 기간 13회 연속 아시아선수권 종합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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