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구찌 ]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미국의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정규 2집 ‘해피어 댄 에버(Happier Than Ever)’의 바이닐(LP) 앨범 세트를 디자인하고, 구찌 네일 스티커를 함께 선보인다.
구찌는 빌리 아일리시의 ‘해피어 댄 에버’ 바이닐 앨범은 구찌의 새로운 네일 스티커와 함께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디자인한 전용 박스에 담겨 출시된다고 13일 밝혔다.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바라보는 구찌의 브랜드 비전인 ‘자기 표현’이라는 관점에서, 음악은 패션과 같은 맥락에 서있기에, 구찌의 내러티브는 음악에서 많은 영감을 얻곤 한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음악과 패션 아이템을 통해 자기 표현을 가능하게 만드는 보편적 언어를 탐구하며, 하우스의 핵심 가치인 ‘진정성’을 표용하는 아티스트 빌리 아일리시의 재능에 찬사를 보낸다. 그녀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잘 녹여낸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바이닐 앨범은 콜렉터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사진: 구찌 ] |
또한, 다양한 모양과 스타일로 연출된 GG 모노그램과 레터링 디자인으로 하우스의 엠블럼을 표현한 구찌 네일 스티커도 눈길을 끈다.
구찌가 디자인한 빌리 아일리시 ‘해피어 댄 에버’ 바이닐 앨범 익스클루시브 세트는 전 세계 선별된 구찌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한국에서는 구찌 가옥에서 이달 1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