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WKBL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여자농구 유망주 선수들의 기본기 및 기량 향상을 위한 ‘2018 제 1차 WKBL 유소녀 농구 캠프(W-Camp)’를 개최한다.
‘2018 제 1차 WKBL 유소녀 농구 캠프’는 전국의 초등학교 5~6학년 여자농구 엘리트 선수 총 112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박대남, 박찬성, 옥범준 등 스킬 전문 트레이너를 초청하여 볼 핸들링, 피벗, 드리블, 슈팅 스텝, 밸런스 등 스킬 트레이닝을 중심으로 농구 기본기와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캠프 기간 동안 부상 방지 교육, 테이핑 사용법, 스트레칭 교육 등 참가 학생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편 WKBL은 올해 안으로 중학교 및 고등학교 여자농구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WKBL 유소녀 농구 캠프도 개최하여 여자농구 엘리트 선수 관리 및 육성 계획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