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웹툰에 이어 6일 웹소설 첫 공개,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 통해 10개 언어로 서비스
-&TEAM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서로 다른 아홉명이 하나의 형제로 거듭나는 이야기 펼쳐낼 예정
[스포츠W 노이슬 기자] 하이브의 다섯 번째 오리지널 스토리 ‘DARK MOON: 회색 도시’ 웹툰과 웹소설이 베일을 벗는다. 오는 7일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둔 글로벌 그룹 &TEAM(앤팀)과 컬래버레이션한 이번 작품은 웹툰은 5일 밤 10시, 웹소설은 6일 오전 10시 30분(이상 한국 시각)에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첫 공개된다.
‘DARK MOON: 회색 도시’는 오리지널 스토리 캐릭터를 아티스트가 표현해 몰입도와 생동감을 더하는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방식으로 웹툰·웹소설 콘텐츠를 전개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작품은 하나의 늑대형제가 된 이들이 세상에 맞서 서로를 지켜내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9명이 한 팀이 되어 다양한 세계를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팀명에 담은 &TEAM의 서사와 맥락을 같이 한다.
▲하이브 日 그룹 '앤팀', 오리지널 스토리 신작 'DARK MOON: 회색 도시' 웹툰·웹소설 론칭/하이브 |
이번 작품은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에 앞서 &TEAM 뮤직비디오와 ‘DARK MOON: 회색 도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DARK MOON: 회색 도시’를 기반으로 제작된 &TEAM의 데뷔곡 ‘Under the skin’ 뮤직비디오 확장 버전이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일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DARK MOON: 회색 도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작중 캐릭터로 분한 &TEAM 멤버들이 등장하는 단체 포스터 및 멤버별 스페셜 티저 컷, 카운트다운 포스터가 차례로 공개되며 작중 도시의 뒷골목에 모인 ‘늑대형제’들 앞의 운명적인 서사를 암시했다.
서로 다른 9명이 만나 하나의 늑대형제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DARK MOON: 회색 도시'의 웹툰 및 웹소설은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10개 언어로 매주 화요일 웹툰과 웹소설로 연재될 예정이다.
한편,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는 하이브가 직접 기획 및 개발한 고유의 스토리 IP로 아티스트의 브랜드, 음악적 메시지와 연계성을 가지지만 음악적 문법에 국한하지 않고 장르와 포맷을 넘나들며 스토리 기반 IP로서의 매력과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DARK MOON: 회색 도시’는 올 1월 첫 공개된 ‘7FATES: CHAKHO’, ‘DARK MOON: 달의 제단’, ‘별을 쫓는 소년들’, 그리고 11월 공개된 ‘크림슨 하트’에 이은 하이브의 다섯 번째 오리지널 스토리로, 하이브는 오리지널 스토리에 기반한 웹툰과 웹소설을 네이버웹툰을 통해 10개 언어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