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서울패션위크] |
서울시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2022 S/S 서울패션위크’를 비대면 디지털로 개최 한다는 소식과 함께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는 글로벌 아티스트 엑소 ‘카이’가 2022 S/S 서울패션위크 글로벌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지도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카이’는 디자이너 비뮈에트(BMUET(TE))의 의상을 입고, 홍보 콘텐츠를 촬영하는 등 서울패션위크의 얼굴이자, 국내 디자이너 해외 진출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번 패션위크 런웨이는 서울의 ‘전통-현재-미래’에서 펼쳐지는 런웨이를 패션 필름으로 담아내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 낮과 밤을 느낄 수 있는 명소들에서 100% 사전 촬영으로 제작된다.
서울패션위크는 7일간 총 37회의 패션 필름과,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오프닝, 피날레로 진행된다.
유명 디자이너 26명이 선보이는 '서울컬렉션'은 고궁과 서울의 유산을 대표하는 곳에서,신진 디자이너 11명의 '제너레이션넥스트'는 디자이너의 등용문이라 여기는 DDP를 비롯한 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배경으로 런웨이가 진행 될 예정이다.
2022 S/S 서울패션위크의 런웨이 영상은 내달 7일부터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그리고 네이버TV, VLIVE, 틱톡 등의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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