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가 선보인 로즈 우먼 샌들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더위와 장마에도 산뜻한 착화감으로 높은 실용성을 자랑하는 기능성 아웃도어 샌들을 선보였다.
올해 장마철은 불안정한 대기 상태로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동서로는 길게, 남북으로는 좁게 형성된 장마전선으로 국지성 호우가 계속되며 기상 예측이 어렵다. 거리 두기와 야외 마스크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며 일상생활은 물론, 휴가지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주목을 얻고 있다.
날씨가 종잡을 수 없는 때는 공기가 잘 통해 시원하면서도 물에 젖어도 말리기 쉬운 샌들을 야외활동용 신발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갑작스러운 비로 신발은 물론, 양말까지 젖기 쉬운 장마철에 쾌적하게 신을 수 있으며, 여름 야외활동과 일상생활 중에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스 맨 샌들은 뛰어난 접지력과 내구성을 가진 콘트라 릿지 프로 아웃솔을 적용해 장마철 젖은 지면이나 바위에서도 안전한 보행을 돕는 남성용 샌들이다.
콘트라 릿지 프로는 레드페이스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아웃솔로, 다양한 지표면의 환경과 아웃도어 활동에 맞는 뛰어난 충격 흡수 능력까지 갖췄다.
샌들은 여름철 하이킹, 우중산행 등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것은 물론 깔끔한 스타일로 휴가철 바캉스에도 활용하기 좋다. 신발 앞부분에는 토캡을 더해 야외활동 중 외부 충격으로 다칠 위험이 있는 발가락을 최대한 보호해준다.
사방이 트인 디자인으로 배수성과 통기성을 높여 더위와 습기가 차기 쉬운 여름 장마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조임 끈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살려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신고 벗기 편한 벨크로 타입 샌들로, 색상은 블랙, 카키로 구성됐다.
여성용인 로즈 우먼 샌들도 우수한 접지력의 콘트라 릿지 프로 아웃솔을 사용해 변화무쌍한 여름 날씨 속에서도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며 발의 피로도 경감을 돕는 아웃도어 샌들이다.
앞코에 토캡을 적용해 외부 충격에서 보다 섬세하게 발가락을 보호해 다양한 지형에서도 부상 염려를 한층 던 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뛰어난 내구성으로 계곡 트레킹, 하이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것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름 휴가철 여행이나 바캉스에 활용할 수 있어 보다 높은 실용성이 특징이다.
끈을 당겨 쉽게 조였다 풀 수 있어 탈착이 편리하며, 유려한 라인의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캐주얼룩과 매칭하기도 좋다. 색상은 브라운, 버건디, 그레이로 구성됐다.
한편 레드페이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해당 샌들과 관련된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장마철부터 휴가철까지 여름 내내 유용하게 활용하기 좋은 레드페이스의 기능성 아웃도어 샌들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는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하는 이벤트다.
오는 7월 1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 및 제공 상품 등 체험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레드페이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올여름은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비와 땀으로 인한 찝찝함을 최소화하는 것이 컨디션 유지에 좋다"며 "올여름 장기간 지속될 장마와 다가올 휴가철 바캉스에서 보다 활동적인 야외활동을 즐기고 싶다면, 여름 시즌 내내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하기 좋은 기능성 아웃도어 실용템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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