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드림투어 상금 순위 12위로 올 시즌 KLPGA투어 데뷔
▲ 김연희(사진: KLPGA) |
경기를 마친 김연희는 스포츠W와 가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어려운 코스에서 이렇게 실수 없이 잘 플레이한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힌 뒤 "거의 매 홀 고비였던 것 같은데 오늘 파 세이브가 잘 돼가지고 괜찮았다. 오늘 그래도 퍼트가 제일 잘 됐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이브하고 해서 잘 마친 것 같아요."고 돌아봤다.
이어 그는 경기를 펼친 블루헤런 코스에 대해서는 "일단 코스가 길기도 하고 페어웨이가 너무 좁고 러프가 길어서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게 일단 관건인 것 같고 그린 주변도 마찬가지여서 파온 시키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연희(사진: 스포츠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