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범죄행동 분석으로 연쇄살인 진범 검거 성공
-진선규, 김남길 활약에 '한국형 프로파일링 스타트' 예고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이 범죄행동분석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 진범을 검거했다. 15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투자 wavve) 2회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범죄행동 분석기법으로 연쇄살인 사건 진범을 검거한 송하영(김남길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를 계기로 국영수(진선규 분)는 더욱 강력하게 범죄행동분석팀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송하영이 이를 받아들이며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이 시작됐다.
▲'악의 마음' 김남길, 범죄행동 분석으로 연쇄살인 진범 검거...최고 10.8%/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