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구찌코리아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구찌의 국내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GUCCI GAOK)’ 오픈과 함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디자인한 구찌 가옥 스페셜 셀렉션을 공개했다.
한국 전통 가옥의 느낌을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다채로운 시선으로 해석한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처럼, 스페셜 셀렉션에서는 구찌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표현한 한국의 미를 만나볼 수 있다.
구찌의 아니코닉한 GG 수프림과 알록달록한 한국 전통의 색동무늬에서 영감을 받은 바이아데라 디자인은 한국의 고유함을 표현했다. 이 외에도 ‘가옥(GAOK)’ 레터링이 프린팅된 레더 제품, 다양한 '레디-투-웨어'까지 구찌 가옥을 위한 제품을 전개한다.
남성 레디-투-웨어로는 페일 브라운 카라와 스웨이드 소재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테일러 재킷과 플로라 프린트의 쇼트 팬츠, 라벨 디테일의 라이트 블루 오가닉 데님 팬츠 등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하우스 엠블럼이 양각으로 새겨진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GG 엠보스 러기지도 선보인다.
여성 레디-투-웨어로는 그래픽 패턴이 돋보이는 롱 체크 드레스와 보우 디테일의 울 드레스가를 만나볼 수 있다. 지그재그 패턴이 돋보이는 크레이프 롱스커트 또한 스페셜 셀렉션으로 선보이며, 블루 울 셔츠, 브라운 울 모헤어 팬츠 등을 준비해 셀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 외에도 강렬한 레드 컬러의 가옥(GAOK) 레터링이 특징인 그린 레더 소재의 GG 엠보스 수트케이스와 레드 파이톤 소재와 그레이 레더 트림이 돋보이는 구찌 홀스빗 1955 스몰 탑 핸들 백, 바이아데라 디자인이 적용된 구찌 테니스 1977과 슬라이드 샌들 또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