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황의조, 효민/황의조·효민 인스타그램 |
한 쌍의 스포츠 스타와 K팝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의 간판 스트라이커 황의조와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가수 효민.
3일 복수의 국내 언론은 황의조와 효민(본명 박선영)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황의조는 1992년생으로 효민(1989년)보다 3살 연하다.
보도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해오던 황의조와 효민은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프랑스와 한국에서 3개월째 '원거리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21년 연말에 스위스 여행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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