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영화를 통해 각국의 팬들과 만난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의 지난 6년간의 활약상을 담은 영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MONSTA X : THE DREAMING)이 12월 8일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전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개봉한다고 29일 밝혔다. 영화는 몬스타엑스가 지난 6년간 걸어온 여정과 함께 멤버 독점 인터뷰, 미국 활동기, 스페셜 무대 영상 등을 담고 있다. 특히 12월 발매를 앞둔 미국 정규 2집 '더 드리밍'(THE DREAMING)의 수록곡 무대도 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크린 진출이라는 이례적인 행보를 예고한 몬스타엑스는 내달 19일 본격적인 국내 컴백 준비에 돌입했으며, 12월에는 ‘THE DREAMING’ 발매와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진행하는 ‘징글볼(Jingle Ball)’ 투어 등으로 2021년 남은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몬스타엑스의 영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MONSTA X : THE DREAMING)은 내달 4일부터 일부 국가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