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로에베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스페인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로에베 측은 현아를 새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로에베 관계자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무대 장악력으로 높은 화제성을 보유한 솔로 가수인 현아는 다수의 뮤직 차트를 거듭 석권하며 아시아 권역에서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 현아 [사진제공: 로에베]
이와 관련하여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은 "현아가 로에베 패밀리에 합류하게 돼 무척 기쁘다. 함께 긴밀히 협업할 수 있게 돼 설레고, 향후 파트너십에 대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현아 역시 "로에베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돼 기쁘다"라며 "아름다운 브랜드 로에베와 함께할 멋진 프로젝트들도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