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농협카드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NH농협카드은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준 프리미엄 카드인 'zgm point(지금 포인트)' 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zgm point' 카드의 눈에 띄는 혜택은 모든 가맹점에서 NH포인트가 적립되는 '기본적립' 혜택이다. '기본적립' 혜택은 전월실적에 따라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카드 이용액의 최소 0.8%에서 최대 1.8%까지 NH포인트가 적립된다.
이에 더해 '추가적립'혜택도 주어진다. 카드발급월 포함 12개월동안 1800만원 이상 이용 시 '기본적립'으로 받은 포인트의 5%가 추가적립 된다. 만약 12개월 동안 1800만원 이상을 사용한 고객이 기본적립으로 80만 포인트를 적립했다면, 4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zgm point 카드만의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쉐이크쉑 등 전국의 6300여개의 SPC 가맹점을 이용한다면 최대 5%의 해피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 서비스 이용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공식 홈페이지, 농협카드앱, NH p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모든 가맹점에서는 NH포인트를, SPC 가맹점에서는 해피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 적립 특화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출시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