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이 클래쉬 드 까르띠에(Cartier)와 함께한 잡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송강은 수트와 캐주얼룩에 상반된 두 가지 스타일에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을 매치하여,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나빌레라', '알고있지만' 등을 언급하며 뜨거운 반응에 대한 얼떨떨한 마음과 동시에 들뜨지 않으려 자신을 다스렸던 시간들을 고백했다. 이어 송강은 "배우로서 단련의 방식으로는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을 보는 것과 스스로를 관찰하는 것을 시도하고 있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